보수성향의 극우정당인 자유통일당이 서울 여의도 의사당 앞 등 곳곳에 개 사진과 함께 『검찰이 개? 이재명의 개, 민주당 해체』라는 글구 내용의 정치현수막을 내걸었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앞서 민주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자유통일당의 현수막이 '특정정당을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내용을 현수막에 게재한 것으로 정당법에 저촉된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받았다.
자유통일당 측은 "민주당이 헌법상 기관인 검찰을 개라고 현수막에 표현해왔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비판을 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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