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9일 규모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23분 1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2일 오후 9시 24분 57초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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