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29)이 ‘홀인원’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아림의 LPGA 투어 통산 2번째 홀인원이다.
이날 4타를 줄여 김아림을 1타 차로 맹추격하는 단독 2위 구세바(13언더파 203타)는 러시아 선수 최초로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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