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아림은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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