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여성경제신문이 서영석 의원실 입수한 복지부 자료와 정부 광고 위탁 기관 한국언론진흥재단 업무 편람을 분석한 결과 복지부 외에도 다른 부처 및 산하기관 예산이 추가적으로 집행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고비 집행금액 기준으론 방송(25억5300만원), 인터넷(21억7200만원), 옥외(14억4400만원), 인쇄(13억8300만원) 순으로 단가(인터넷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광고 포함)에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언론재단에 위탁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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