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불과 20세 초반의 나이에 김도영은 KBO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30홈런-30도루 시즌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한 시즌에 100득점을 기록한 가장 어리고 가장 빠른 선수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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