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9일 자위대 출범 70주년 기념 사열식에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의 자국 영공 침범에 대해 "주권의 중대한 피해로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수도권 사이타마현에 있는 육상자위대 아사카 훈련장에서 열린 사열식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방위력의 근본적 강화를 착실하게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가 자위대 사열식에 참석한 것은 2007년 방위상 시절 이후 17년 만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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