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하다는 '그들'에겐 "세상이 왜이래" 외치는 '사익추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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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하다는 '그들'에겐 "세상이 왜이래" 외치는 '사익추구자'가 필요하다

그해 최저임금이 월급 기준 78만7930원이었다.

그는 이어 공익의 확장은 당대에 불온하다고 여겨지던 사익을 추구했던 사회적 약자들이 벌인 "경기장 자체를 더 넓히는 공사(工事)"를 통해 이뤄져 왔다고 말한다.

실제 노조 할 권리나, 스쿨미투 정보공개도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라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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