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재계약? 900억 받고 팔아야" 토트넘 옛 직원 주장…"뮌헨-맨유 가능" 주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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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 900억 받고 팔아야" 토트넘 옛 직원 주장…"뮌헨-맨유 가능" 주장까지

​ 토트넘이 에이스 손흥민에 대한 계약을 1년 연장, 2026년까지 동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적료가 발생하는 내년 여름 그를 거액에 마지막으로 팔 수 있는 기회란 주장이 나왔다.

신문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는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된다.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옵션 발동에 동의하고 있다"면서 "옵션이 행사되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을 함께하게 된다.손흥민 영입은 토트넘 이적시장 역사에서 최고의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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