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X'는 12명의 관중 속에 숨어있는 적군과 아군을 식별해야 쉬운 퀴즈를 풀 수 있는 사상 초유의 관중 찬스 심리퀴즈쇼로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챌린저 홍진호를 돕는 '아군판정단'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녀는 결혼식 날 자신을 부르지 않은 홍진호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 것도 잠시, "그래서 (결혼식에) 저도 안 부르려고요"라는 깜짝 발언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일반인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심리 퀴즈게임이 본격적 시작됐고 김지민은 홍진호가 아군을 골라내도록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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