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가해자가 돼”…12년 만에 '티아라 왕따설' 언급하며 눈물 보인 김광수 전 대표
9일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에서는 티아라의 왕따 논란 사건에 대한 김광수 전 대표의 발언이 공개됐다.
이후 그는 해당 사건이 대중 사이에서 ‘왕따 사건’으로 퍼지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티아라 멤버들과 부모들이 언론 앞에서 진실을 공개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화영의 쌍둥이 자매인 효영과 화영의 랩 선생이었던 타래가 티아라 멤버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서 사건은 ‘왕따 논란’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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