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WS 준우승’ 감독과 동행 연장…클럽 옵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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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WS 준우승’ 감독과 동행 연장…클럽 옵션 발동

양키스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옵션으로 분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분 감독은 양키스에서의 7시즌 동안 정규시즌 603승 429패(승률 0.584)를 기록했다.

MLB 닷컴에 따르면 양키스 감독 중 7시즌 내 6번 이상 PS 진출에 성공한 건 케이시 스텐겔(7시즌 6회), 조 토레(12시즌 12회)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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