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상장 사흘 만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더본코리아 주식 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와 연기금이 평가손실 구간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주가 상승이 이어진 지난 6~7일 개인투자자는 약 433억원, 연기금은 약 30억원의 더본코리아 주식을 순매수했다.
현재 개인투자자들의 더본코리아 평균매수단가는 5만4881원으로 현 주가를 16% 가까이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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