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침몰 금성호 "평소보다 고기 3~5배 더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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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 침몰 금성호 "평소보다 고기 3~5배 더 잡아"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사고의 생존 선원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고기를 잡았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해양경찰서 김대철 수사과장은 "1차 하역을 마친 뒤 (그물에 남은 고기를 옮기기 위해) 두번 째 운반선이 대기 중이었다"며 "선원 진술과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135금성호가 평소보다 많은 어획량으로 인해 복원력(배가 기울어질려고 할 때 이에 대항해 제자리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경은 앞으로 정확한 전복·침몰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금성호 운반선이 선박 복원력에 기준이 되는 만재흘수선을 지키며 조업을 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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