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디알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그는 PAOK전 멀티골로 1년 만에 맨유의 유럽대항전 승리를 이끈 후 잔류를 열망한다고 전했다.구단과 선수 측은 협상 진행 중이다.동시에 재계약 합의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디알로는 시즌 시작과 동시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12월 말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맨유는 8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PAOK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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