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도 13일 대만전 선발에 대해서는 "대만에서 (한국 기사) 다 보고 있더라"며 꼭꼭 숨길 정도다.
대만 언론이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이다.
대만 야후스포츠는 "홍창기는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과 함께 2020년대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다.선구안이 좋은 선수로 1번 타자 출전이 예상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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