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의 숙명’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두고 ‘구단이 안 한다’vs’최대한 오래 남아’ 혼란만 가중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현지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손흥민과 관련한 기사가 쏟아져나오는데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관련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종료 이후에도 손흥민을 구단에 붙잡아놓기 위해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며 토트넘이 우선 1년 계약 연장을 할 거라 내다봤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토트넘과 지속적으로 계약에 대해 이야기해왔지만 최근 토트넘이 태도에 변화를 보여 큰 충격을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