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로드 매니저 당시 스캔들 인정 "상대 집안 난리 났는데 계속 만나"

'가보자GO'에 출연하는 김광수 대표가 스캔들의 진실을 밝힌다.

9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의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가 소속 여배우와의 스캔들과 잊지 못할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김광수 대표는 "함께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라며 "그 당시 스캔들은 인터넷이 아니라 주간지에 기사가 실렸는데, 두 번 실렸다.로드 매니저랑 스캔들이 났다는 사실에 상대 쪽 집안에서 난리가 났는데, 계속 만났다"라고 쿨하게 고백했고 "너무 그리워서 현기증이 나네"라며 농담을 던져 모두를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