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니츠 교육미디어 연구소와 게오르크 에케르트 국제교과서연구소를 이끄는 에카르트 푹스 소장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 갈등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찾은 그는 "국가라는 범위를 뛰어넘어 초국가적인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며 국제적 맥락에서 사안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푹스 소장 등은 지난 8일 열린 포럼의 주요 발표자로 나서 역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화해 시도와 공동 교과서 집필 노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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