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어린 화영이 걱정돼서"...티아라 '왕따 논란' 뒤늦은 진실 고백하자 파장

김광수, 티아라 왕따논란 진실 고백? 2024년 11월 8일 MBN '가보자GO' 측은 '연예 기획사 대표, 김광수 전 국민을 떠들썩하게 만든 티아라 사건의 진실을 밝히다!'라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면서 화영에게 "나가라, 조건 없이 풀어주겠다"라고 했다고 밝힌 김광수는 "그 후 인터넷에서는 의지 어쩌고 하면서 왕따설이 나왔다" 라며 2012년 불거졌던 티아라 왕따설을 언급했습니다.

아직 어린 화영의 앞날이 걱정돼 김광수는 "티아라 부모님들이 찾아와서 기자회견을 해서 카톡이고 뭐고 다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 라며 "근데 그러면 저 친구들의 인생은 어쩌나 생각하다가 제가 죽었다.잘못을 했어도 아직 어린 화영의 앞날이 걱정됐다" 라고 입장을 밝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