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8회에서는 최영민(김정진 분) 살인사건 진범의 윤곽이 드러났다.
그러나 영민을 죽인 용의자로 장하빈(채원빈 분)이 지목됐고, 이에 따라 장태수(한석규 분)가 수사에서 제외되는 엔딩이 그려지며 숨 돌릴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준태가 정말 민아를 죽였다면 아직까지 찾지 못한 민아의 시체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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