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가 성폭력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함으로써 피해자가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약 먹고 망상이나 착란 겪은 것 아니냐", "가해자와 피해자가 참 각별한 사이네" 등의 말이 국방과학연구소 징계위원회에서 성폭력 피해자가 심의위원에게 들었다는 말들이다.
피해자 가족은 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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