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피 토하며 쓰러지고 목포行…엄마·언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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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 피 토하며 쓰러지고 목포行…엄마·언니 만난다

지난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8회에서는 국극단 합동 공연인 ‘바보와 공주’ 오디숀에 합격하기 위한 정년이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강점인 소리를 수련해야 했던 정년이는 산속으로 들어가 득음을 하기 위한 연습을 시작했다.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9일 공개된 스틸에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간 듯한 정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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