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언해피’ 음바페…“안첼로티 감독 전술에 불만”

영국 매체 미러는 8일(한국시간)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 “음바페는 레알의 경기 스타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안첼로티 감독이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레알의 공식전 3경기서는 모두 무득점에 그쳤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음바페가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어 했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다.이번 선택은 단지 다음 2경기에 대한 판단이다.자세한 이유는 말하지 않겠다.플레이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