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허훈(수원 KT 소닉붐)이 경기 후 분을 이기지 못하고 광고판을 발로 차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에 부쳐졌다.
종료 22초 전 73-72로 앞선 kt는 허훈에게 마지막 공격을 맡겼다.
정효근이 자유투를 던지기 전부터 심판에게 항의한 허훈은 이해할 수 없는 판정에 경기 결과가 뒤집히자 속상한 마음에 광고판을 걷어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