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분(51) 감독이 2025년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지휘한다.
분 감독은 구단을 통해 "나를 신뢰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시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놓고 다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LB닷컴은 "양키스 감독 중 7시즌 이상 팀을 이끌며 6번 이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건, 케이시 스텐겔(7시즌 중 6번)과 조 토레(12시즌 중 12번) 감독에 이어 분 감독이 역대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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