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세끼 하우스에 찾아온 엄태구가 차승원, 유해진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서 세끼 하우스에 100% 적응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했다.
엄태구가 바쁘게 동공을 움직이며 세끼 하우스를 살피는 동안 마침내 집주인 차승원과 유해진이 집으로 귀가하면서 세 사람의 유쾌한 만남이 성사됐다.
그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질문에 낮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가 하면 몸을 하천에 푹 담그고 바위틈에 있는 다슬기까지 야무지게 챙겨오는 꼼꼼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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