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지난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실종자 구조를 위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
해경은 조명탄 177발을 쏘며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해수유동 예측 결과를 감안해 수색구역(28㎞×19㎞)을 집중수색했으나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금성호에는 승선원 27명(한국인 16명·인도네시아인 11명)이 있었으며 이 중 15명(한국인 6명·인도네시아인 9명)은 주변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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