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스마트 검침 시스템을 활용한 '취약계층 긴급상황 알림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일정 기간 수도 사용량이 '0'일 경우, 긴급상황으로 간주해 보호자에게 메시지를 전송한다.
시 관계자는 "긴급상황 알림 서비스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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