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꿈꾸는 셀트리온의 미래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항암제, 비만치료제 등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바이오시밀러에 이은 혁신 신약 개발을 꼽았다.
서정진 회장은 지난해 8월 국내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당뇨 및 비만치료제 개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셀트리온제약을 주축으로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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