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들어선 11월과 계절이 깊어지는 12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잇따라 쇼팽을 들고 한국 관객을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서울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피아니스트 넬손 괴르너의 독주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명곡들 가운데서도 난곡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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