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채무불이행? 소송만 17건…사해행위 논란에 출연료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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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채무불이행? 소송만 17건…사해행위 논란에 출연료 압류

'한식대첩2' 우승자이자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참가자인 이영숙(69) 씨가 채무불이행 논란 에 휘말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

이에 A씨를 포함한 가족들은 이영숙을 상대로 대여금청구소송을 진행해 2012년 5월 승소했으나 이영숙이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 YTN이 판결문과 부동산강제집행 배당표 등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관련 소송만 17건이었으며 이 중에는 사해행위 취소소송 3건 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딸 이용한 수법? A씨는 "이영숙이 부친에게 빌린 돈으로 매입한 부지에 대해 2011년 9월 가압류신청을 했고, 이듬해 5월 승소 판결을 받았다." 라며 "하지만 6월, 이영숙이 토지 일부를 딸에게 증여했다.이에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진행해 승소, 경매를 통해 1,877만 5,446원을 배당받았다.낙찰자는 이영숙의 딸이었다" 라고 설명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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