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73분을 소화한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정우영은 이날 슈팅 2개를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4분 다닐호 둑히가 머리로 건네준 공을 페널티 아크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첫 번째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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