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부인' 명서현 “두 얼굴의 시어머니, 아들 앞에서만 착하고 여린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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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부인' 명서현 “두 얼굴의 시어머니, 아들 앞에서만 착하고 여린 척한다”

7일 ("시어머니는 두 얼굴이셨거든요" 엇갈리는 부부의 생각, 멀어지는 대세와 서현의 화해?)란 제목으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어머니와의 왕래를 끊다시피 한 정대세가 일본 나고야 고향 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독대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머니도 그렇게(당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계셨구나'라고 느꼈어요.

앞선 방송에서 명서현은 남편에게 고부 갈등에 대한 고민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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