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당시 31세·전과 8범, 이하 당시 나이), 오태환(31·전과 5범), 윤용필(당시 31·전과 6범)과 이성준의 애인 심혜숙(22) 4명이 일가족을 흙 속에 파묻어 생매장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중 어린 아이는 범인들과 함께 있던 심혜숙이 안은 채 피해자 차량 뒷 자석에 앉아 인근 야산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오태환은 살려달라고 울부짖던 6세 아이의 애원마저 무시하고 발가벗긴 후 그대로 생매장해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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