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계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향후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미국 해군은 2027년까지 중국군에 대비해 전력 구조를 개편할 계획인 데다 미국의 군함 교체 시기까지 맞물려 있어 한국 조선업계가 미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계기로 수주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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