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는 9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9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격돌한다.
리그 최종전 전남전에 승리한다면 충남 아산(승점 57)의 마지막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최종 2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이에 맞서는 전남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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