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6] 젠지 발포 "파이널 호성적, 인원 유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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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6] 젠지 발포 "파이널 호성적, 인원 유지가 관건"

젠지 '발포(Barpo)' 김민재 선수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6'에서 호성적을 거두기 위한 선결 과제로 스쿼드 유지와 실수 최소화를 꼽았다.

젠지(GEN)는 8일 태국 방콕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S 6'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32점(20킬)을 획득하며, 중간 순위 8위를 기록했다.

발포는 경기 후 가진 기자단 인터뷰에서 "자기장이 좋았던 점을 고려할 때 실수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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