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대전의 딸'이라면, 대전소방본부 안유진 소방위는 '대전의 수호신 아들'로 통한다.
안 소방위는 출동 때마다 '내 가족이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에 나선다고 했다.
'대전의 수호자'인 안 소방위의 앞으로 목표는 후배 양성과 구조 분야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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