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힐랄은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던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9500만 파운드(약 1715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힐랄은 네이마르에게 엄청난 규목의 급여를 제시할 정도로 그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네이마르 영입은 축구계에 남을 역대급 실패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트리뷰나'는 네이마르의 급여와 계약금을 고려했을 때, 알힐랄은 네이마르를 한 번 출전시키는데 1710만 유로(약 256억원), 1분 기용하는데 28만 유로(약 4억 2000만원)를 지불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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