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위의 퀵오픈 성공과 정관장의 범실로 동점을 만들면서 듀스 승부로 끌고 갔다.
정관장은 현대건설 고예림의 서브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선점하고도 좀처럼 한점을 따내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메가의 공격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선점한 뒤 24-22에서 모마의 시간차 성공으로 3세트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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