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팀 동료' 김민영(이상 우리금융캐피탈)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프로당구 LPBA 6차 투어 8강에서 탈락했다.
1이닝에 스롱이 먼저 3득점을 올리자 김민영은 1, 2이닝에 연달아 2점씩을 보태 3:4로 앞섰고, 5이닝에는 스롱이 7:6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1세트를 따낸 스롱은 2세트 초반에도 3이닝 4득점을 올리고 4이닝에 7:2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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