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참모진의 수장인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수지 와일스(67)에 미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리티코는 또 40여 년에 이르는 와일스의 정계 경력은 플로리다를 기반으로 한 선거캠프 운영 쪽에 집중돼 있었으며, 정부 조직 운영의 경험은 없다고 전했다.
와일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 몸담기 전까지 수십년간 플로리다 정계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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