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감독 교체를 고려하기 시작하자 킬리안 음바페의 어머니가 아들이 좋아하는 지네딘 지단 선임을 추천했다.
스페인 매체 '레알 마드리드 컨피덴셜'은 7일(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를 경질한다면 후임으로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네딘 지단 선임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과 프랑스의 레전드인 지단은 음바페의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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