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등에서 러시아군과 전투하다 숨진 전사자 563명의 시신이 송환됐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포로처우조정본부(KSHPPV)는 이날 성명에서 "전사한 우크라이나군 시신 563구를 러시아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 RBC-우크라이나는 이 중 320명이 도네츠크, 89명이 바흐무트에서 전사한 군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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