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연기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엄태구는 "처음에는 교회에서 성극을 했었다"며 "친구가 그걸 하고 나서 고3 때 진지하게 배워보자고 했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듣던 유해진은 "친구가 재능을 보고 제안을 한 거냐"고 물어보자 엄태구는 "그 친구가 되게 잘생겼었다.멋있어 보여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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