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혼술을 즐긴다는 정지선은 “신랑은 술을 안 마신다.집에 술이 그렇게 많아도 쳐다도 안 보더라”고 말했고, 백종원이 “와이프가 너무 마셔서 참는 것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정지선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팔아도 되겠다.술안주로 최고”라고 감탄하며 “우리 와이프(소유진)가 심진화 씨와 (정지선) 식당에 가서 40만 원 어치를 먹었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정지선은 “술을 꽤 드시더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정지선 셰프 남편의 마음을 약간 이해한다.우리는 와이프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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