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젖소부인 바람났네’ 등을 제작한 원로배우 한지일이 100억대 자산가에서 기초 생활 수급자가 된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한지일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11평 남짓한 임대아파트에 홀로 살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최근 뇌 MRI를 찍으러 미국까지 다녀왔다는 그는 "다리가 불편한 원인이 파킨슨, 알츠하이머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그래서 겁이 나 미국에 다녀왔다.제가 이중국적이 있어서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서 뇌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다행히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