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국비 10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군민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주택 3kw, 건물 100kw이하), 태양열(6㎡), 지열(17.5kw)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영 군수는“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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