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8일 발표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는 특별국채 발행 등이 없었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따라 관심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로 옮겨가고 있다.
래리 후 맥쿼리그룹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SCMP에 "중국 정책 입안자들은 미국의 새로운 무역정책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므로 즉시 경기부양책 규모를 늘리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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